2018년 6월경에 벌어진 사건 중국의 후동중화조선이 건조한 LNG 운반선이 첫 항해인 시험운행할 때 배가 호주 근해에서 서버린 사건이다 배의 이름은 "CESI 글래드스톤호" 이다 중국 수리공들이 와서 몇달동안 수리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수리비가 건조하는 것보다 더 많이 나온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재정비를 하느니 차라리 폐선이 더 좋다는 소리였다 보통 LNG운반선의 수명은 수십년이고 한 채 만드는데 기본 천억원이 든다 그래서 보통 몇년~몇십년 쓰다가 중고로 팔고 새 배를 건조하는 것이 선박업계의 관행인데 건조한지 2년밖에 안된 배가 퍼져버렸으니 중국이 "파격적인" 성능의 고철배를 팔았던 것이다 이 사건 이후 중국 조선업계의 75%가 1년 수주량 0척이 되었다 이후 중국 정부가 제로금리 수준의 파격적인 금융혜..

오늘은 생활의 상식! 양치질을 하고 난 후 바로 가글을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구강청정제 가그린은 주 성분에 의해 3가지로 분류되는데 1.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수화물 2. 에센셜 오일 3. 플루오린화나트륨 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첫번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의 대표적인 제품이 '가그린'인데요~ 가그린은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 균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균하는 효능이 있죠! 그런데 이 물질이 치약과 닿으면 치아 착색을 일으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몇번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다보면 누래지는데 이는 치약에 있는 계면활성제와 이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이 만나 변색을 일으키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두번째와 세번째 물질인 에센셜 오일과 플루오린화나트륨은 양치 후 바로 사용하셔도 상관이 ..

방송에서 전문가랍시고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 사람들만 데려와서 남성혐오 만드는 방송이 너무 많이지는듯. 왜 저러는 걸까요?

아오키가하라 숲 일본의 자살 명소 또는 죽음을 부른다는 아오키가하라 숲. 지난 1978년부터 2003년까지 약 25년간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발견된 유해만 약 1,000여 구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오키가하라 숲은 일본 후지산 자락에 위치한 숲으로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자살 명소가 된 계기 많은 사람들이 이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자살을 하게 된 계기로는 지난 1960년대 출간한 소설 '파도의 탑'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설 속 주인공이 아오키가하라 숲에서 자살했고, 당시 이 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베르테르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디오 프로 인센으로 500 나온 거 다 라디오 본인 스텝들한테 나눠서 줬다가 고소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