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캠핑클럽에 나온 캠핑카는 현대의 쏠라티를 개조한 밴 타입의 캠핑카이다. 밴 타입의 캠핑카는 기존 차제를 유지하므로 주차편의성과 기동성이 좋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밴 타입 캠핑카는 현대 스타렉스를 개조한 세미 캠핑카, 르노 마스터, 현대 쏠라티, 벤츠 스프린트 등이 있다. 이처럼 베이스 차량의 종류는 적지만 이를 바탕으로 캠핑카를 제작하는 업체는 많다. 현대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하는 캠핑카의 경우 뒷공간을 확장하지 않은 일반 모델의 경우 내부가 좁아서 세미 캠핑카라고 볼 수 있다. 차 크기의 한계가 있어서 화장실이 있는 모델은 드물다. 업체로는 벤텍, 유니밴, 카인드 캠핑카 등이 있고 최근에는 패밀리 카라반의 에고이 박스를 활용한 모델도 있다. 르노 마스터 기반의 캠핑카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전 소속사가 김연아에게 돈을 제대로 정산 안해줘서 김연아가 소송 걸었을때 전 소속사에서 언론에 발표한 수입이거든요. 이 뉴스보도 이후에 김연아에게 8억을 더 지급하라고 판결이 났기 때문에 2007년~2009년 3년동안 소속사에서 정산받은 김연아 수입은 123억 2010년부터는 본인이 소속사 차림 미국 포브스 발표(한국 포브스는 미국 포브스 두배정도로 김연아 수입을 추정해놨는데...한국포브스보단 미국 포브스가 좀더 신빙성 있는것 같네요) 2009년 800만달러(한화 약 93억원) 2010년 1100만 달러(약 115억3900만원) 2011년 1천만 달러(약 105억원) 2012 900만달러 102억) 2013년 1400만달러(약 156억1700만원) 2014년 1630만달러(약 168억원) 은퇴후부터 작년..

PC방 이 이제 또다시 변화의 바람을 맞고있다 PC방에 관한 이슈는 흡연부스,미성년자, 요금선불충전기계, 다양한 먹거리 부터 다양했지만 이제 PC방은 또 다른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PC방 무인화 가 이젠 대중화 바람이 불은것 장단점이 있다고는 하지만 업주도 손님들도 대체로 만족스러워 하는중 PC방이란게 유동인구가 많은곳이 아니라면 거의 동네장사 인것도 PC방 무인화에 큰요인 요금 선불충전기계는 이제 PC방이용객이라면 많이 익숙 이젠 변화의 바람에 맞게 무인PC방에 익숙해져야 하나보다 동네마다 PC방 마다 무인화 하는곳도 안하는곳도 있지만 주로 야간시간대만 무인화하는곳이 가장많다 일단, 무인 피씨방 이용절차는 익숙해지면 간단한편 대부분이 지문인식시스템을 채택하고있으며 회원가입시 지문인식등록 하면 지문인..

약투라는 것은 박승현이라는 보디빌더가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서 한국 헬스업계에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오남용 사태를 폭로한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김나현, 김동현 등이 유명해졌고 아놀드홍,설기관,황철순 등은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았다. 이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은 황철순인데 결국 황철순도 약투를 하게 된다. 박승현은 약투를 함으로써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박승현의 약투는 누구를 공격할 의도는 없었지만 대중들은 과연 누가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는지에 더 관심이 많았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법은 아닌데 약물의 불법 유통은 불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약투를 시작한 박승현보다 약투에 동감하고 박승현TV에 출연한 김동현이 간고라는 타이틀로 더 유명해진다. 간고는 "간..

흔히 말하는 약은 스테로이드 성장 호르몬 인슐린 등이 있습니다 그리로 약을 하는 기간을 사이클이라고 해서 몇 사이클을 돌고 휴지기를 갖느냐도 대단히 중요한데 약을 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끊질 못하는 이유가 슈퍼맨이 되었다가 일반인이 되는걸 체감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헬스보이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근손실인데.. 약으러 근육을 키워놨으니 그만큼 무게도 못치로 횟수도 못치는데 그 근육을 유지하긴 힘들죠 그러니 약을 못 끊습니다 그러다보니 약이 점점 내성이 생기고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거기다기 저정도 레벨의 보디빌더들은 대부분 하나만 쓰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씁니다 그 제조 비법은 빌더들 개인만의 스택으로 표기됩니다 황철순 최근 사진은 성장호르몬을 과다하게 투여하여 내장비만..

LG 그룹은 1931년 구인회, 구철회 형제가 경상도 진주에 세운 구인상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LG 와 삼성은 한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이며 두 그룹의 역사는 약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병철 회장과 구인회 회장은 1920년대에 서울에서 지수보통학교를 다니는 동안 친한 친구였다. 이병철 회장의 차녀와 구인회 회장은 셋째 아들이 결혼하면서 결국 둘은 사돈관계까지 되었다. 당시 삼성은 주력 사업이 비료, 조미료, 설탕, 모직 이었고 LG 의 주력산업은 화학과 전자 였다. 하지만 1969년 현재의 삼성전자의 모체인 삼성전자공업이 만들어 지면서 둘의 관계는 멀어졌다고 한다. 1969년 LG 의 구인회 회장은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구인회 회장의 아들 구자경 회장이나 이병철 회장의 아들 이맹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