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감독 문소리
2019. 12. 30. 02:27ㆍ카테고리 없음
문소리는 1974년 생이며 부산에서 태어났다.
잠실여고와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에서 석사를 하였다.
정식 데뷔는 2000년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다.
2002년 "오아시스" 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베니스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참고로 문소리가 출연한 영화중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을 영화가
"사과" 뿐이라고 한다.
문소리의 남편은 장준환 감독이다.
문소리는 자전적 스토리의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에서
각본, 감독, 주연 까지 맡는 열정을 보였다.
이 영화는 그녀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찍은 세 편의 단편영화를 묶은 것이라고 한다.
"여배우는 오늘도" 는 문소리의 감독 데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