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까지 우여곡절 많던 송창식의 인생

2019. 12. 27. 03:06카테고리 없음

송창식은 1947년 생이며 고향은 인천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창생으로는 금난새가 있다.

클래식 전공자답게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며 대부분의 노래를 작사 작곡 하였다.

애초에는 목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였는데 가난 때문에 실현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 매년 저작권료 수익만해도 7500만원 정도라고 한다.

송창식은 화가인 아버지 전혁림과 어머니 김모씨 사이의 혼외자로 태어났다.

 

송창식이 얼마전 TV조선의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송창식은 쎄시봉 이전에 서울역에서 2년간 노숙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후 건축 노동자들이 자는 따뜻한 곳으로 옮겼다고 하는데

이상벽 MC 가 자신을 쎄시봉으로 데려가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1970년대 대마초 파동때에 자신이 밀고자로 오해를 산 일이

억울하다는 말도 하였다.

송창식은 딸을 입양했다고 하는데 부인과는 20년째 벌거중이라고 한다.

이혼한 것은 아니고 단지 1년에 1-2번 보는 관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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