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의 이해욱 회장
2019. 12. 25. 01:07ㆍ카테고리 없음
대림그룹의 창업자인 이재준은 조선의 왕 선조의 일곱번째 왕자인 인성군의 9대손이라고 한다.
이재준의 아들이 이준용이며 현재 대림그룹의 회장인 이해욱은 이준용 회장의 장남이다.
이해욱 회장은 1968년 생이며 경복고등학교를 나왔고 덴버 대학교 경영통계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응용통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인인 김선혜는 LG 그룹의 창업주인 구인회의 외손녀라고 한다.
대림그룹의 회장은 2011년 전문경영인인 이용구 전 회장이 물러난 이후 계속 공석이었는데
2019년에 이해욱이 회장에 취임하였다.
원래 대림그룹은 창업자인 이재준이나 이준용 회장 시절에는 기부와 선행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해욱 회장은 한해에 운전기사를 40명이나 갈아치는 등 운전기사 상대 갑질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