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2019. 12. 18. 00:13카테고리 없음

 

 

조양호 회장은 1949년 생이며 한진그룹의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이다.

2002년 조중훈 회장이 별세한 후인 2003년에 한진그룹의 회장이 되었다.

부인은 이명희 이며 딸 조현아, 에밀리 리 조(조현민) 가 있으며 아들은 조원태 이다.

조양호 회장의 키는 182cm 이었으며 아들인 조원태도 키가 188cm 이라고 한다.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을 세계적인 항공사의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외환 위기 때에는 소유 항공기를 판 후에 다시 빌리는 방식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했으며

2003년 국제적인 테러 여파로 항공산업이 침체했던 때에 A380 을 구매했다.

항공 동맹체인 스타이팀을 창설했으며 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맡았다.

저비용항공사인 LCC 의 수요를 예상하고 진에어를 창립하기도 했다.

조양호 회장은 성공적인 경영자였지만 본인과 그 가족들의 갑질논란도 있었다.

 

조양호 회장은 인하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수색중대에서 군복무를 마쳤으며 베트남전에도 참전했다고 한다.

부인인 이명희는 서울대학교 미대를 졸업하였으며 일우재단 이사장이다.

2019년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연임안이 부결되면서

조양호 회장은 법적인 경영권을 20년 만에 상실하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LA 에서 폐질환 치료를 받다가 70세의 나이로 LA 에서 사망하였다.

조양호 회장의 사망으로 2019년에 아들인 조원태가 한진그룹의 회장이 되었다.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의 지분은 현재

조원태, 조현아, 조현민 그리고 이명희 가 모두 5~6% 로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

현재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은 비상장 계열사인 정석기업 고문에 복귀했고

조현민도 경영에 복귀했지만 조현아 만 복귀하지 못한 상태이다.

조현아는 땅콩회항으로 물의를 일으키기 전까지는 세남매 중

가장 활발하게 경영에 참여했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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