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의 신동빈 회장

1955년에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0 이며 롯데 그룹의 창업자인 신격호 회장의 차남이다.

어머니는 시게미쓰 하츠코 로 일본인이다.

신동빈은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자였으나 1996년 일본 국적을 버리고

현재는 한국 국적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학은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경제학부를 나왔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MBA 를 졸업하였다.

다이세이 건설 부회장의 차녀인 오고 마나미 여사와 결혼했다고 한다.

2017년 신격회 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롯데그룹의 회장이 되었다.

일본 롯데는 형인 신동주가 경영하며 한국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경영하는 체계인데

2008년 부터 한국 롯데의 지배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2015년 대국민 사과를 할 때 처음 받은 질문이 롯데는 일본 기업이냐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신동빈은 매출의 95%가 한국에서 일어나는 한국기업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국회의원들의 강한 요구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참석했으나

정작 신동빈이 출석하자 여야할것 없이 국회의원들이 모두 신동빈에게 꼬리를 내렸다고 한다.

 

신동빈의 자녀는 아들1명(신유열) 딸2명(신규미,신승은)인데 자녀들의 국적은 모두 일본이다.

신유열의 일본 이름은 시게미쓰 사토시인데 그는 롯데그룹을 이어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한국어도 서툴고 일본인인 사토 아야와 2015년 하와이에서 결혼했다고 한다.

그는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할 때 사토 아야를 만났다고 한다.

시게미쓰 사토시의 결혼식에는 일본의 아베 총리도 참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