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한다고 잘못 소문이 났던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

2019. 12. 10. 00:33카테고리 없음

 

2018년에 구글 어시스턴트 광고를 찍은 맥컬리 컬킨의 모습입니다.

구글에게 애프트 쉐이브 로션을 주문하는 모습이네요.

여전히 침대에서 방방 뛰기도 합니다.

 

"나홀로 집에" 처럼 빈집털이범을 골탕먹인다는 줄거리는 같지만

어른이 된 케빈의 곁에는 든든한 구글 비서가 있습니다.

 

사실 한참 잘나가던 1995년에 그는 LG전자의 심포니홈 이라는 PC 광고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8년 엘렌 드 제너러스 쇼에 등장한 맥컬리 컬킨의 모습입니다.

 

맥컬리 컬킨이 마약하면서 방탕하게 살고 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는 최근에 "나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

전부 다 타블로이드 신문들이 나를 이상하게 포장해서 생긴 루머다.

그런 신문은 모두 버려야한다"

라고 말하며 마약 관련 사실을 전부 부인했다고 합니다.

그는 실제로는 자산관리도 하면서 뉴욕, 시카고, 파리에 아파트도 있고 너무 잘 사는 중이라고 합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 생으로 4살 때 연극 "Bach Babies" 로 데뷔했다.

10살 때인 1990년에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이때부터 그는 엄청난 부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마이걸", "나홀로 집에2", "좋은 아들", "아바와 한판승", "리치리치", "페이지 마스터" 등
최고의 아역 스타로서 완전히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1995년 부모님의 이혼과 재산 및 양육권 다툼으로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그 때부터 그는 끊임없는 법정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맥컬리 컬킨은 14세 때 돌연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은 1998년 17살의 나이로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으나 2000년에 이혼했습니다.

 

그 이후 영화의 흥행참패와 슬럼프, 이혼 등 우여곡절이 많은 그였지만

아역 스타일 때 워낙 대박을 쳐서

현재 190억원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맥컬리 컬킨은 이 재산에 대해 언급하기를

“한 꼬마아이가 열심히 일해 돈을 벌었다. 어른이 된 나는 그 꼬마가 이뤄 놓은 것들을 상속받은 느낌”

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약한다는 루머가 돌던 시기인 2012년에 찍힌 사진입니다.

맥컬리 컬킨이 사망했다는 루머는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는데

실제로는 건강한 상태이며 현대미술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맥컬리 컬킨의 연인으로 알려진 여자는 브렌다 송입니다.

독립영화인 "체인지 랜드" 를 찍으면서 가까워 졌다고 합니다.

브렌다 송은 아시아계 미국 배우인데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웠다고 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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