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 15:32ㆍ카테고리 없음
중학교 시절 광주 KBS 의 다큐멘터리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꿈" 에 출연했던 구하라 입니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구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친척집에서 지내며 학교를 다니며 학원에서 연기와 춤 연습이 끝나고
집으로 와 방을 같이 쓰는 친척 동생들이 깨지 않도록 구석에서 공부까지 하는
그런 구하라 였습니다.
이후 연예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구하라는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에 합격을 했고
피팅 모델, 전단지 돌리기, 주방 설거지, 서빙 등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데뷔가 늦어지자 JYP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합격하기도 했으나
결국 SM 에서 카라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3개월 만에 데뷔했으니 매우 빠른 데뷔였습니다.
구하라는 2012년 청담동의 개인주택을 11억에 매입하고 20억에 판매하였으며
2015년에는 논현동의 4층짜리 건물을 32억에 매입해 현재까지 보유중이라고 합니다.
전남친 최종범과 트러블로 고생하다 결국 자살하고 만 가수 구하라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척집을 전전하며 힘들게 자랐다고 합니다.
카라로 성공한 이후에도 친부모님을 만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현재 강남에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이며 성공한 연예인 이지만
어린 시절은 힘들게 보냈다고 합니다.
구하라와 친하게 지냈던 설리도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했고
둘다 친척집이나 할머니집에서 자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