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딸사랑

2019. 11. 11. 04:32카테고리 없음

삼성 그룹의 총수들은 공통적으로  딸사랑이 지극한데

이것은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부터 시작된다.

 

이병철 회장은 그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딸들을 경영에 참여시켰고

현재 여성계 원로 중에서 삼성의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이병철 회장의 장녀인 이인희 고문은 특히나 이병철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인희는 거칠것 없는 전형적인 여장부의 성격이었다.

 

이인희 고문의 남편은 강북삼성병원 조운해 이사장이었는데

이인희 고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한다. 

 

이인희 고문은 삼성 자회사 중에 한솔 그룹을 맡았으며

한솔은 한때 이동통신사인 018 PCS 사업을 하면서 재계순위 10위까지 올랐으나

이동통신 사업을 KT 에 넘기면서 지금은 60위 정도이다. 

이병철 회장은 이인희 고문이 남자 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번 했다고 한다.

이인희 고문은 90세의 나이로 작년에 별세했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은 이병철 회장의 막내딸이다.

이병철 회장의 팔짱을 저렇게 스스럼 없이 낄 수 있는 사이였다고 한다.

막내딸이니 당연한 일이다.

이명희를 바라보는 이건희 회장의 표정이 압권이다.

 

이명희는 이병철 회장에게 저렇게 장난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명희 회장은 정재은 조선호텔 명예회장과 결혼 후 12년동안 전업주부로 살다가

이병철 회장의 호출로 신세계 그룹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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