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4. 04:47ㆍ카테고리 없음
일루미나티, 인류의 몸 안에 베리칩(RFID칩)을 심을 계획
2001년 미국의 베리칩사는 전자 식별(RFID) 기술을 개발한 뒤 이 기술을 접목시켜 마이크로칩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마이크로칩을 회사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베리칩이라고 지었지요.
이후 일루미나티는 모든 사람에게 이 칩을 장착시키기 위해 2006년까지 무려 5년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베리칩은 미국 내 다양한 언론 매체는 물론 전 세계 각종 미디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게 되었지요. 그리고 베리칩의 기술에 대한 자료들도 많은 언론의 보도 대상이 되었는데, 그중에는 다음 매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임 매거진>, <피플 매거진>, <워싱턴 포스트>,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베리칩사 이사진들은 NBC 투데이 쇼, ABC 굿모닝 아메리카, CBS 얼리 쇼, CBS 이브닝 뉴스, ABC 월드 뉴스 투나잇, CBS 아이 온 아메리카, 더 뷰, CNN 위드 파울라 젠, CNN 헤드라인 뉴스, ABC 패밀리, CBN 폭스 뉴스 오라일리 팩터,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BBC, CBS 라디오, ABC, CBS 및 전국 NBC 자회사 방송 등에 출연해 신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시연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상기한 언론 매체들이 모두 빌더버그 클럽과 삼각위원회, CFR 소속이라는 점입니다.
쌀알 크기의 이 초소형 칩을 체내(주로 손등)에 이식만 하면 손등을 바코드에 대는 것만으로 신분증과 신용카드로 쓸 수 있고, 위성 탐지로 인한 위치 추적(아이들 납치 범죄 대비)까지 가능하며, 분실 염려도 없고, 도난 가능성도 없으며, 외출 시 두고 나올 염려도, 오용이나 도용의 위험성도 없다는 이 칩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04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만 300만 명 이상이 이 칩을 체내에 이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전 인류에게 이 칩을 장작 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던 일루미나티의 입장에서는 불만스럽기 짝이 없는 수치였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이들이 대상으로 점찍은 세대는 미국 어린이들이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어린이 유괴를 긴급한 공공 현안으로 부각시켰습니다.
2005년 언론들이 광적으로 떠들어 대면서 곧바로 불이 붙었지요. 일루미나티는 어린이들에게 베리칩을 이식시키기 위해서 부모들에게 어린이 유괴 납치라는 끔찍한 범죄가 확산 일로에 있음을 주지시켜야 했습니다. 2005년 9월 3일자 CNN.COM에는 <부모들 앞다투어 자녀들에게 베리칩 이식 원해>라는 기사가 올라오는 것을 필두로 TV 방송사들은 앞다투어 어린 자식을 되찾은 운 좋은 부모들을 찾아가 인터뷰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는 놀라운 과학적 성과에 그 초점이 맞춰지고, CFR의 정치가들은 베리칩 장착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국제적 테러와 범죄자들로부터 선량한 시민과 자녀들을 보호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