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을 살인한 연쇄살인범 유영철
2019. 11. 3. 03:27ㆍ카테고리 없음
1970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유영철은 총 20명을 살인한 연쇄살인범이다.
유영철로 인해 사이코패스의 개념이 한국에 알려졌다고 한다.
2019년 현재 유영철은 교도소에서 교도관에게 물을 끓여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는 등
교도관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
유영철은 형2명과 여동생1명이 있었는데 그의 집은 매우 가난했다고 한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계모와 함께 살았으며 아버지와 계모로부터 폭행이나 폭언을 늘 당했다고 한다.
초,중,고 시절은 서울의 공덕동에서 지냈으며
중학교 입학 무렵에 아버지가 죽고 계모를 떠나 친어머니와 살았다고 한다.
그림에 소질이 있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했으나 떨어졌고
국제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적응을 못해 자퇴를 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란성 쌍둥이인 그의 여동생은 고등학교 시절 내내 전교 10등 안에 들었으며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유영철의 현재 모습이다.
2011년 교도관의 목을 조르며 " 나 사이코인거 모르냐" 며 고함을 치다 독방으로 끌려간 이력이 있으며
현재도 화단을 파괴하거나 교도관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등
못된 행동을 일삼는 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