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30. 02:17ㆍ카테고리 없음
흔히 스테로이드 에대해는 들어본적 있겠지만 에페드린 이라는 말에대해 들어본 게이들은 적을거임
내나 도핑제의 일종이며 이걸쓰면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 할수있다,
저위에 보이는데 마황이라는 한약제인데 저기에 주로들어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을 에페드린 이라고 한다
그럼 도핑효과를 알아보자
우선 에페드린의 도핑효과를 설명하자면 몸에서 가장 빠지지 않는 내장 지방을 컷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됨 그 이유는 교감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열량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거임
이 약물의 효과는 굉장히 뛰어난데, 도핑을 한 사람은 에너지와 활력감, 남성적인 힘을 느끼며 하루에 75mg의 에페드린을 카페인과 함께 주사하는 걸 3달 정도 지속하는 것 만으로도 10% 정도의 체내 내장지방을 없애는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어
또한 카페인과 복용할 시 2~30%의 운동효율을 볼 수 있는데, 어차피 도핑의 경우 복용법 따위 개무시하고 권장량을 훨씬 초과해 주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다이어트 효과와 에너지 활성화는 더더욱 드라마틱해진다고 볼수있어 거의 말이 안될정도로 지방을 컷팅해 버려
이러한 강력한 효과로 인해 많은 유명 운동선수가 종목을 가리지 않고 도핑을 하다가 계속해서 적발되고 있어 축구영웅 마라도나도 에페드린을 도핑해 이슈가 된 선수 중 하나인데, 마라도나는 뚱뚱해진 이후 슬럼프를 겪어 돼지소리를 듣다가 94년 에페드린을 복용해 12kg 감량에 성공했어
그러나 약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데, 일 12mg-24mg 정도의 저투여를 지속적으로 반복할 경우에도 예고 없는 급성심근경색이나 고혈압, 뇌졸증을 유발해 8할의 확률로 급사한다고 보면되
따라서 이 약을 도핑용으로 사용할 경우 예후를 보고 몸이 안 좋아졌을때 약을 중단하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자신이 죽고 사는 걸 완전히 운빨에 맡기게 되는거지 그래서 악마의 거래라고 부른다고 볼수있어
한예로 미국 볼티모어의 메이저 리그 선수 1년차였던 스티브 버클러(Steve Bechler)도 에페드린을 먹다가 2003년에 23살 나이로 죽었는데 , 버클러는 미국 MLB에 가기 위해 10대 이전부터 엘리트 체육 코스를 밟은 우수한 선수였고,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만나는 의사들에게 결코 꿀리지 않을 비싸고 유명한 주치의를 데리고 있었어. 급사는 통제가 불가능하며 이것이 바로 에페드린이 든 약을 의사들이 장기처방 하지 않으려는 이유야
현재 한국에선 한무당들이 마황에 에페드린이 든 것을 이용해 다이어트약으로 판매중인데,
의사협회쪽에 반발이 심한 상태야
한무당측은 미국 FDA에서도 일 150mg 이하면 괜찮다고 했으니 써도 된다는 입장이지만 의사들 입장은 미국 FDA쪽의 에페드린 사용은 기관지 환자의 단기간의 기관지 확장을 위한 것이지 다이어트 목적으로 에페드린이 든 마황을 장기복용 해 쓰는 것은 사실상 도핑이랑 다른게 없다는 견해라고 보고있기 때문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