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2019. 10. 29. 02:58카테고리 없음

1968년 생이며 외할아버지가 삼성의 창업주인 이병철이고 어머니가 신세계그룹의 회장인 이명희이다.

정용진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촌 지간이다.

신세계그룹의 회장은 이명희이지만 이명희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정용진이 사실상 신세계의 회장이라고 볼 수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은 여동생인 정유경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정용진은 이마트, 스타필드, 스타벅스 등 신사업 위주로 하고 있다.

 

정용진은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 입학하여 1년 다녔으나

그 후 미국의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에 유학했다.

 

결혼은 1995년 탈랜트 고현정과 결혼하여 1남1녀를 두었으나 2003년 이혼하였다.

2011년 플루트 연주자인 한지희와 재혼하였다.

 

 

정용진은 헬스에 관심이 많아 홈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디빌더 소기종에게 PT를 받고 있다고 하며

소기종은 정용진의 집을 아무때나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

 

클래식 음악, 바이크 라이딩, 그랜드 투어링 등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다른 재벌2세들과는 달리 그는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정용진은 피아노와 바이올린도 수준급으로 연주할 실력이 된다고 합니다. 

 

술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로 위스키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이마트가 유난히 맥주 라인업이 좋고 주류관련 행사가 많은 것이 정용진 때문이라고 한다.

정용진은 내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주소주라는 주류회사도 인수하였다.

 

현재 정용진은 서판교에 살고 있으며

다른 재벌들과는 다르게 SNS 활동을 열심히 하는데

정용진은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15만이며 보통 글마다 3-4천개의 좋아요가 달린다고 합니다.

단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쓰면 차단하거나 댓글을 삭제한다고 하니 주의요망.

 

 

얼마전 백종원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에서 안팔려서 골치 아픈 못난이감자 30톤을

정용진 부회장이 흔쾌이 사주어서 화제가 되었다.

정용진 부회장은 안팔리면 본인이 직접 먹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그날 감자 옹심이를 만들어 가족이 먹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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