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자살했다는 홍콩소녀 천옌린, CCTV 조작 들통남
2019. 10. 23. 02:14ㆍ카테고리 없음
지난달 22일 홍콩의 한 바닷가에서 나체상태로 익사한 채 발견된
15살 여학생 천옌린에 대한 의혹이 아직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9월 19일 실종됐던 천옌린은 3일 만에
홍콩 야우퉁 인근 바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자 시민들은 "경찰이 여성을 성폭행한 후 살해해 바다에 버렸다" 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홍콩 빈과일보는
"천옌린은 수영대회에서 상을 받고 다이빙팀에서 활약할 정도로 수영실력이 뛰어났다" 며
"익사했을 가능성은 낮다" 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