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딸, 김유나
2019. 10. 6. 01:48ㆍ카테고리 없음
나경원의 딸인 김유나가 다운증우군이라는 사실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김유나의 성신여대 입학에 특혜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나경원은 서울법대를 졸업하였으며 같은 서울법대 출신 동갑인 김재호씨와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이혼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루머였다고 합니다.
나경원은 딸 김유나를 낳았을 때 분만실의 모든 사람들이 정지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방송에서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엄마로써 엄청난 충격이었을 껍니다.
나경원이 제일 싫어하는 악플은 "그러니까 니 딸이 장애인이지" 이런 종류의 딸을 모욕하는 댓글이라고 합니다.
나경원이 정치를 하게 된 계기도 사실상 딸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딸이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시점에 인생에서 가장 모욕적인 순간들을 겪었다고 합니다.
왜 약자들이 거리에 나가서 고함을 질러야 하는지 그 때 이해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