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의 생일파티

2019. 10. 4. 00:27카테고리 없음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딸 조민, 아들 조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는 25일 페이스북에서

"어제가 딸아이 생일이었는데 아들이 소환되는 바람이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 끼를 못먹었다" 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조국의 딸인 조민이 한남동 레스토랑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는 소문이 돈다.

 

검찰은 23일 조국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으며 24일에는 조원을 소환 조사하였다.

 

정경심 교수의 글에 따르면 아들 조원은 24일 16시간 동안 수사를 받았다고 한다.

조원은 착한 아이이며 학폭 피해 사실이 있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정경심 교수는 매일매일 기자들에게 시달리는 고통을 호소했으며

본인을 덫에 걸린 쥐새끼 같다고 표현하기도 앴다.

 

하지만 조민의 24일 행보를 문제삼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곧이어 조민의 SNS 는 비공개로 전화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24일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조민이 메뉴 중 가장 싼 게 9만5000원인 한남동 중식당 쥬에에서 오늘 생일이라 생일파티 했다네요”

“이 집안 멘탈은 타고난 것 같다. 조국 딸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다”


실제로 조민은 이달 초 자신의 학사비리 관련 보도에도 ‘멘탈 중무장 상태’라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조민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는데

프로필 사진에 생일파티 당시 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 있다고 한다.

검찰은 지난 23일 ‘증거인멸교사’와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조 장관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민씨를 두 차례(16일, 22일), 조원씨를 한 차례(24일) 불러

조 장관 부부가 학사비리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했다.

정경심 교수가 25일 페이스북 에 남긴 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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