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과 결혼한 한국인여성
2019. 10. 2. 00:01ㆍ카테고리 없음
스티브 첸 대만출신 미국인 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한 그는 27살에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 유튜브를 만듭니다.
서버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해 기업들에게 스폰을 요구했는데
어느 바보가 자기 동영상을 다른사람들이랑 공유하냐고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빚을 지면서 계속 유튜브를 운영했는데 대박이납니다
구글에서 2조원에 유튜브를 인수하고 구글주식 70만주를 받고
스티브 첸은 구글 이사가 됩니다.
구글이 원래 엘리트들만 근무하는 데다 보니 스티브 첸은
그냥 구글 홍보대사로 전세계 놀러다니는 것이 주 업무였습니다.
그러다 한국에서 박지현 씨를 만납니다.
3번 만나고 결혼했다는 군요.
신혼여행을 위해 1년간 휴가를 간다고 말하자 구글에서 허락을 안해줬습니다.
그는 결국 구글에 사표를 쓰고 지금은 전세계 여행만 나닌다고 합니다.
추정재산은 3조원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