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중 제대로된 온천은 1%에 불과
2019. 9. 23. 03:06ㆍ카테고리 없음
일본 온천 전문가인 고모리 타케노리 씨의 충격 발언에 의하면
"온천의 나라로 알려진 일본이지만
전국 13,800 여개의 온천 중에서 제대로 된 온천은 1%에 불과하다" 고 합니다.
또한 "연간 13,000 만명이 진짜 온천으로 착각하고 일본을 찾아와 비싼 돈을 지불하고
속고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2003년 SBS 뉴스에 따르면 일본 온천의 70% 가 가짜이며 끓인 물을 사용하며
그 물에서 레지오넬라 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부분의 온천이 물을 자주 바꾸지 않아 수질과 위생상태가 매우 심각해
사회문제화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본 대부분의 온천에 있는 여과장치가
사람의 피지와 땀을 제거하지 못해 레지오넬라 균이 대량 발생하기 때문에
염소를 대량으로 첨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일본 후생 노동성 법에 의하면
온천의 환수는 1주일에 1회 이상만 하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온천물 가수량을 규제하는 법도 없기 때문에
순도 1%만 되어도 온천이라고 하는 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본 온천과 목욕탕들은 지금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여 리모텔링을 진행 중입니다.
도쿄 올림픽 때 수많은 관광객들이 가짜 온천에 또 돈을 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