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인숙 보험살인 사건
2021. 1. 9. 02:41ㆍ카테고리 없음
2005년 당시 29살이던 엄인숙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남편과 가족을 살인하거나 실명시키고 방화까지 하였다
사건 당시에는 그다지 이슈가 되지 않았으나
2007년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이후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유발했다
엄인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보험 설계사로 일했는데
2명의 남편을 모두 약을 타 먹여 사망하게 했으며 어머니와 오빠를 실명하게 했고 방화를 했다
사망과 실명, 방화가 보험금이 크다고 한다
특히 두 눈 실명은 사망과 동급의 보험금이 나온다
1976년생인 엄인숙은 빼어난 미모와 나긋하고 상냥한 말투로
주위에서는 아무도 그의 범행을 짐작하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