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자매 2020 머슬매니아 동시수상
2021. 1. 4. 10:45ㆍ카테고리 없음
10월 25일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이 열렸다
서울대 출신 변호사 송서윤(27세)(왼쪽)와 서울대 재학 중인 동생 송서현(23세) (오른쪽) 자매가 동시에 수상하여 화제다
언니인 송서윤은 미즈비키니 미디엄 2위, 커머셜 모델 미디엄 4위와 특별상인 비너스 상을 받았다
송서윤이 운동에 매진한 이유는 어머니인 유효숙씨가 딸의 머슬매니아 입상을 원해서 라고 한다
송서윤은 서울대학 경영학과를 입학한 2012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송서윤 변호사는 학부를 3년만에 조기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을 했으며
변호사가 된 이후에도 최소 주2-3회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동생인 송서현은 미즈 비키니 미디엄 1위, 커머셜 모델 그랑프리와 특별상인 비너스 상까지 수상했다
송서현은 무릅의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에도 운동에 매진하여 입상했다고 한다
민사고를 졸업한 송서현은 현재 서울대학에서 소비자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송서윤, 송서현 자매의 어머니인 유효숙 씨도 이날 시니어 대회 1위, 피규어 부문 2위를 했다
세 모녀는 대회 입상을 위해 3개월간 집중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