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4. 02:13ㆍ카테고리 없음
1974년 생이며 고향은 경북 영천군이며 키는 169cm 이다
5명의 누나가 있으며 출생 직후 아버지가 사망하여
김제동은 누나와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다고 한다
대학교는 2년제인 계명문화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했으며
졸업 당시 학점은 F가 수두룩 할 정도로 공부를 안했다고 하며
2년제 대학을 졸업하는데 11년이 걸렸다고 한다
김제동을 개그맨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그의 본업은 행사진행자 즉 MC 이며 특이하게 처음 행사를 진행한 것은 훈련병 때였다고 한다
훈련을 받던 중 여기 훈련병 1,000명을 웃기면 훈련 열외라는 말에 즉석 진행을 했고
그것을 본 장교가 문선대로 추천했다고 한다
군대 행사에서 사회를 본 것을 계기로 대구에서 유명한 행사진행자가 되었는데
윤도현의 눈의 띄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재석과 함께 해피 투게더 메인 MC 를 하면서 2006년 KBS연예대상을 타게 되는데
이 때가 김제동의 전성기였다
모교인 계명문화대학교의 특임교수를 맡으면서 가끔 학교에 장학금도 기부했으며
모교의 광고모델로 나온 적도 있다
대구 야구장 장내 아나운서 시절부터 이승엽과 친한 사이였으며
이승엽의 은퇴식도 김제동이 사회를 봤다
지금은 정치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많이 하는 편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연예인이 되었다
특히 "웃자고 하는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냐" 은 유명한 그의 발언이었다
김제동 "군장성 배우자 호칭 잘못해 영창 갔다" 군 관련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발언 논란
김제동은 한 방송에서 “단기사병(방위병)으로 근무하면서 장성 행사에서 사회를 보던 중 군사령관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라고 호칭했다가 13일간 영창에 수감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백승주 당시 새누리당 의원은 김제동의 발언을 문제 삼았고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도 “김제동이 영창에 다녀 온 기록은 없다”고 말해 김제동의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제동은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냐”면서 "내가 국방부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감당할 수 있겠냐"며 입장을 밝혔다.